韓 증시 폭등의 전조?...1분기 외국인 매수액 ‘역대 최대’
1분기 외국인 매수액 15조8000억으로 집계 코스피 4조2150억원, 코스닥 8870억원 각각 매수 올해 1분기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수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국내 상장 주식 5조1020억원을 순매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4조2150억원을, 코스닥 시장에서 8870억원을 각각 사들였다. 외국인은 5개월 연속 국내 주식 순매수를 지속하고 있다. 1분기 합산 기준으로는 15조8000억원에 달한다. 금감원이 1998년 관련 통계를 집계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대 수치다. 세부적으로 보면 유럽에서 국내 주식 3조3000억원을, 미주에서 1조2000억원을, 아시아에서 7000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달 말 기준 외국인의 주식 보유액은 820조1000억원으..
경제/주식
2024.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