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부티크 ‘젠테’, 신명품·라이징 브랜드 성지로
신명품·컨템포러리 브랜드 전문 플랫폼으로전체의 70%가 2030 소비자‘아워레가시’, ‘미하라’, ‘오트리’ 선점2021년 대비 평균 10배 이상 성장 프리미엄 온라인 부티크 ‘젠테’가 숨어있는 해외 명품 및 라이징 브랜드의 성지로 각광받고 있다. 고물가에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의류 구매에 지갑 열기를 주저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업계는 디자이너 브랜드, 컨템포러리 브랜드 등 이른바 ‘신명품’으로 위기 극복에 나서고 있다. 백화점과 면세점 등 오프라인 업계는 앞다퉈 전통적인 명품 중심에서 아미, 메종키츠네 등 다양한 신명품 중심의 전략으로 바꾸고 있다. 업계의 매출 회복세가 더딘 상황에서 MZ세대가 명품업계 새로운 큰손으로 자리잡자 이들을 겨냥한 전략으로 풀이된다.2022..
경제/마케팅
2024.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