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모습 드러낸 '한강버스'
25일 경남 사천서 한강버스 진수식오세훈 시장, 최호정 시의회 의장 참석 내년 한강에서 새로운 수상교통 시대를 열 '한강버스'가 건조를 마치고 처음으로 실물을 드러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3년 영국 출장 중 영감을 얻고 사업을 추진한 과정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서울시는 지난 3월 건조를 시작한 한강버스 2척 진수식을 경남 사천 은성중공업 부근 바다 앞에서 25일 진행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한강버스 운영 사업자인 (주)한강버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류동근 한국해양대 총장, 한원희 목포해양대 총장, 박동식 사천시장 등도 자리했다. 오 시장은 이날 "한강버스는 한강에 단순히 배 몇 척이 늘어나는 문제가 아니다. 우리에게 없던 서울 시민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 하나 ..
경제/마케팅
2024.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