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인천공항에 뷰티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에 ‘화장품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신라면세점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하는 점포는 인천국제공항의 유일한 화장품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다. 제2여객터미널 중앙부에 있으며 316㎡(96평) 규모다.샤넬과 디올, 에스티로더, 랑콤, SK2, 설화수 6개 브랜드 매장으로 조성했으며, 매장별로 브랜드 개성과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단독 제품 등 특별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객 특화 서비스도 마련했다.에스티로더 매장에선 최상급 라인 리-뉴트리브 스킨케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리-뉴트리브 하이터치 마사지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오픈 기념으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겐 7종 디럭스 기프트와 전통 노리개, 페이스 마사지 툴을 증정한다.설화수 부티크 매..
경제/마케팅
2024.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