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아시아 최초 'UN 기후기금 운용기관'으로 선정
NH투자증권이 아시아 증권사 최초로 UN 산하 녹색기후기금 (Green Climate Fund, GCF)의 기후테크펀드 운용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의 탄소금융부가 투자를 받을 기업을 발굴해 R&BD(Research & Business Development) 협업 프로그램을 맡았고, 싱가포르 현지법인 NH ARP(NH앱솔루트리턴파트너스)가 펀드 설립과 운용을 담당한다.NH투자증권은 윤병운 사장 취임 이후 탄소배출권 시장조성 비즈니스 확대, 탄소감축사업 확장, 탄소배출권 중개거래 시스템 개발 등 정부가 장려하는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증권사 최초로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 GCF) 사업자로 민간기업이 글로벌..
경제/주식
2024.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