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3분기 적자폭 줄였다...4분기 흑자전환 전망
3분기 적자폭 줄여...내년 모바일·대형 TV 수요 개선 기대 LG디스플레이가 3분기 영업손실 6천621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2분기부터 6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적자 규모는 이전 보다 축소되면서 실적 개선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나온다. 회사는 수요 침체에도 원가 혁신을 통해 4분기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밝히며, 스마트폰 및 대형 TV용 OELD 패널 공급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LG디스플레이 3분기 영업손실은 6천621억원으로 지난분기 보다 적자폭을 줄였다. 앞서 영업손실은 지난해 3분기 7천593억원, 지난해 4분기 8천757억원, 올해 1분기 1조984억원, 올해 2분기 8천815억원을 각각 기록한 바 있다. 3분기 매출은 4조7천853억원으로 전년 동기(6조7천714억원) 보다 29.3..
경제/주식
2023.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