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라운드스퀘어, "k-매운 맛 알리는 불닭 글로벌 플랫폼 만들 것"
삼양라운드스퀘어(전 삼양식품그룹)가 푸드케어와 이터테이먼트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아 글로벌 경영을 강화한다. '불닭' 브랜드를 K-문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한국의 매운 맛', 'K-브랜드'를 아우르는 글로벌 커머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14일 삼양라면 출시 60주년 기념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비전선포식에는 삼양라운드스퀘어 김정수 부회장, 삼양식품 김동찬 대표이사,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병우 전략기획본부장(CSO), 삼양애니 정우종 대표이사 등 그룹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등이 참석해 그룹의 공식명칭 변경을 선언했다.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은 “전 세계인에게 특별한 문화적 매개체를 만들어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불닭’을 K-문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과학..
경제/주식
2023.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