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한미 윈윈할 수 있는 제조업 르네상스 만들자"…1500억달러 대미 투자
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 소재 호텔에서 개최된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제조업 르네상스 파트너십'에 참석했다. 이 대통령의 첫 미국 방문에 맞춰 개최된 행사에는 한국경제인협회의 류진 회장을 비롯,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SK 최태원 회장, 현대차 정의선 회장, LG 구광모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와 한화 김동관 부회장, HD 현대 정기선 부회장, 두산에너빌리티 박지원 회장,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국과 협력 관계가 큰 16인의 국내기업인들이 참석했다. 미측에서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칼라이 그룹 공동회장을 포함해 보잉, 다나허,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스 등 미국의 대표 기업인 21명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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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