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의 부동산 키워드 ‘강남·재건축’, ‘압구정 현대’가 인기 1위
'in서울'에선 강남권이 10위까지 '싹쓸이'과천, 세종 등 직주근접 소유주도 많아 공직자 자산에서도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아파트. 그렇다면 그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파트는 어떤 곳일까. 리얼시그널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가장 다수의 재산공개 대상 공직자들이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은 서울, 그중에서도 강남구였다. 서초구, 송파구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강남3구의 선호도가 명확히 나타난 것이다. 공직자들은 이들 지역에서도 재건축 호재가 있는 아파트를 선호했다.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와 잠실엘스 아파트를 제외하면 재건축 추진 중이거나 재건축 완료 후 입주한 단지들이다. 공직사회는 교육열이 높은 만큼 학군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다. 서울 바깥에서는 자연스럽게 경기도 과천,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동산
2025.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