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3배 폭등할 것”...상승 랠리 시작되나
톰 리 펀드스트랫 창업자, 서한에서 이 같이 밝혀S&P500 지수, 2030년 1만5000선 돌파“AI도 강세장에 힘 보탤 것” 톰 리 펀드스트랫 공동창업자가 미국 증시가 앞으로 계속 오를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그는 대표적인 월가 강세론자다. 19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톰 리는 고객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S&P500 지수가 2030년까지 1만5000선을 돌파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S&P500 지수가 현재 수치 보다 약 3배 가까이 오를 것이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특히 MZ 세대가 증시 강세장을 이끌 것이라고 진단했다.그는 "역사적으로 30~50세 인구가 급증하는 시기에 증시가 강력한 상승 사이클에 진입했다"면서 "첫째 사이클은 1920년대, 둘째는 1950~1960년대에 찾..
경제/주식
2024.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