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에 고려아연 넘어가면 전원 사표
고려아연 이제중 CTO와 핵심 기술인력들 "적대적 M&A 반대" 기자회견"장형진이 유해 폐기물 처리 떠넘기고, 최윤범이 반대하자 갈등 시작""석포제련소 사망사고·대표 구속 안타까워…장형진 책임" "영풍이 그동안 카드뮴 처리를 비롯한 석포제련소의 유해 폐기물을 고려아연에 떠넘기고, 고려아연을 영풍의 폐기물 처리장으로 만들려 하는 등 대주주로서 부당한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영풍과 고려아연 간 갈등의 책임은 영풍의 실질적 경영자인 장형진 영풍 고문에게 있다." 고려아연 이제중 부회장이 장형진 영풍 고문을 향해 작심 비판을 쏟아냈다. 고려아연과 영풍 간 갈등의 책임이 장 고문에 있다고 지적했다. 고려아연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이 부회장은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사모펀드 MBK파트너..
경제/주식
2024.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