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세론 확산…들썩이는 세계 경제
비트코인 급등·달러 강세코스피, 방산↑·신재생↓현지서 '바이든 압도' 평가재집권땐 인플레이션 우려초유의 테러 이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세계 경제가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대표적 암호화폐 투자상품인 비트코인은 급등한 가운데 달러가 강세를 나타냈다.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를 기록했다.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5일 오후 1시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개당 6만2500달러선으로, 전날보다 4.6%, 일주일 전보다 12.7% 가량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전날 트럼프 전 대통령 피격 소식이 알려지면서부터 상승했다.코스피는 2860으로 전장 0.14% 상승한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홍콩 H지수는 1.70% 하락한 6421.67로 마감하는 등 안전자산 선호 현상..
경제/주식
2024.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