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공기업 경영평가 1위…석탄공사·한전 '최하위'
공기업 경영 평가에서 한전KPS가 1위를 차지했다. 대한석탄공사는 최하위를 기록했다. 1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시장형 공기업 14곳, 준시장형 공기업 18곳 등 총 32개사를 대상으로 2022~2023년 결산 기준 경영 데이터 등을 분석한 결과 한전KPS가 ‘2024년 공기업 경영 평가’에서 총점 689.8점을 획득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해양환경공단(627.6점) 2위에 랭크됐다. 해양환경공단은 경영 성과(214.7점, 4위)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3위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626.7점)로, 업무 효율(152.4점, 5위), 환경(82.9점, 3위) 등 2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따냈다. 2023년도 평가 1위였던 한국부동산원은 올해 평가에서 625.2점을 기록, 3계단..
경제/주식
2024.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