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감'한 가상자산 'NFT'
NFT 빙하기 투자 주의보 요즘 블록체인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단어는 '빙하기'입니다. 가상자산·대체불가토큰(NFT) 가격이 폭락하고 관련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대폭 줄어들면서 나온 말이죠. "금리의 역습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며 침체기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예상도 많습니다.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메타버스, 웹3.0, 블록체인, NFT 관련 스타트업들이 큰 주목을 받고 관련 투자가 급증했죠. 하지만 지금 상황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이렇다 할 수익모델(BM)이 없는 일부 블록체인 회사들은 추가 투자가 없으면 사업을 지속하기 힘든 위기 상황에 봉착했습니다. 실제 생활에서 쓰이는 서비스가 없고, 수익모델이 불분명하다는 점이 웹3.0을 추구하는 기업들의 가장 큰 숙제입니다.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시장의 ..
경제/블록체인
2022.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