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보유 주택 절반 중국인 소유…토지는 미국인
외국인 보유 주택 8만 7223가구, 전체 0.46% 외국인 토지 면적 2억 6547만 2000㎡, 전체 0.26% "외국인 주택 투기 2차 기획조사, 다음달 결과 발표" 전국에 있는 주택 중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주택은 8만 7223가구(0.46%)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절반 이상은 중국인의 소유였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올해 6월 말 기준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통계를 29일 공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에는 외국인 8만 5358명이 총 8만7223가구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가격공시 기준 전체 주택인 1895만가구의 0.46% 수준이다. 국적별 주택 보유 비중을 보면 △중국(54.3%) △미국(23.5%) 등이 가장 많은 주택을 소유하고 ..
경제/부동산
2023.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