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년 만에 키오스크 신제품 출시...윈도 OS 확장
                      삼성전자가 2년 만에 키오스크 신제품을 출시했다. 기존 제품과 달리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 운용체계(OS)를 탑재, 호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비대면 솔루션 시장 성장과 함께 자영업자의 운영 효율화 도구로 키오스크가 주목받으면서 삼성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키오스크 신제품 ‘KMC-W’를 북미와 유럽, 동남아시아 등 35개국 이상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국내에도 이르면 다음달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제품은 24형 디스플레이에 MS ‘윈도 10 IoT 엔터프라이즈’ OS를 탑재했다.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8기가바이트 DRAM, 256GB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지원한다. 디스플레이에는 비산 방지 필름과 UL 인증 항균 코팅도 적용했다. 올해 1월 스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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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