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신유열과 유럽 출장…"빼빼로, 1조 메가 브랜드로 키운다"
'원롯데 식품사 전략회의' 주재주요 경영진과 신유열 전무 동행英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과 디자인 논의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한국·일본 롯데 식품회사가 협력해 연매출 1조원의 글로벌 메가 브랜드를 육성하자고 강조했다. 첫 번째로 한국의 '빼빼로'를 선정했다. 8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한일 롯데 식품 계열사 경영진과 최근 벨기에, 폴란드의 글로벌 식품 생산거점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한일 식품사 시너지 창출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유럽 출장에는 이영구 롯데 식품군 총괄대표,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다마쓰카 겐이치 롯데홀딩스 대표이사 등 한국과 일본 롯데 지주사 및 식품사 경영진들이 동행했다.신 회장은 지난 3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원..
경제/주식
2024.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