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디자이너’ 품은 삼성전자...사상 첫 외국인 디자인 총괄 사장
삼성, 첫 외국인 디자인총괄 사장 영입세계적 디자이너 ‘마우로 포르치니’ 발탁3M·펩시코서 CDO로 브랜드·제품 통합삼성 ‘제2의 후쿠다 보고서’ 신호탄 해석이재용 회장, 디자인 경영 본격 시동건다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인 마우로 포르치니를 디자인 총괄 사장으로 영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1969년 삼성전자 창립 이래 외국인을 디자인 총괄로 임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글로벌 디자인 경영에 한층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5일 삼성전자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펩시코 최고디자인책임자(Chief Design Officer) 출신인 마우로 포르치니(Mauro Porcini)를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사장급 CDO로 영입했다. 포르치니는 3M과 펩시코에서 브랜드와 제품을 유기적으로 통..
경제/주식
2025.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