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한국 환율관찰대상국에서 제외..
미국 재무부가 7일(이하 현지시간)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에서 제외했다. 재무부는 이날 중국, 독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그리고 대만 등 6개국을 환율 관찰 대상에 포함했다. 미국은 반년 마다 주요 교역 대상국의 거시경제 정책, 환율 정책 등을 검토하고, 외환시장 개입 혐의가 있는 경우 환율 관찰 대상국으로 지정한다. 미 교역 상대국들이 환율을 인위적으로 조작해 미국과 교역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자 했다고 판단할 경우 관찰 대상으로 지정한다. 원문기사
경제/주식
2023.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