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뛰어' 1억뷰 흥행에도…YG주가, 반등할까
걸그룹 블랙핑크의 신곡 '뛰어(JUMP)'가 발매 17일 만에 스포티파이에서 1억 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7월 29일 이를 공식 발표하며, 이번 성과가 K팝 여성 아티스트 기준 최단기 기록과 동률이라고 밝혔다. 앞서 블랙핑크는 '핑크 베놈'으로도 같은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뛰어'는 지난 11일 공개 이후 단기간에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블랙핑크의 스트리밍 1억 회 이상 곡 수는 총 33곡으로 늘어났다. 이달 초 고양에서 열린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 공연에서의 무대 영상도 유튜브에 공개돼 조회 수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멤버들이 독특한 안무와 함께 “뛰어!”라고 외치자, 수천 명의 팬들이 환호하는 장면이 담겼다.이처럼 아티스트 활동..
경제/주식
2025.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