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C부터 7호선·DRT까지 교통호재 만발, 경기 북부 8000여 가구 분양
서울 방향 통행 비율 45%…교통 인프라 개선되며 접근성↑서울 전세가격에 ‘내 집 장만’ 가능, 분양흥행 단지 나와 서울 출퇴근 교통 인프라가 대폭 개선되고 있는 경기 북부권에서 올 하반기 공급을 기다리는 새 아파트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연내 의정부, 양주, 고양, 파주에서 8000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고양시가 3183가구로 가장 많고, 의정부 1721가구, 파주시에서 1460가구, 양주 1664가구가 각각 수요자들을 기다린다. 국토교통부 집계 결과, 경기 북부권에서 서울 방향 통행 비율은 45%에 달한다. 이처럼 서울 출퇴근 수요가 많은 만큼 서울 행(行) 교통망 개선은 북부권 시민들의 주거 편의에 직접적인 영향을 불러올 전망이다.서울까지 거..
경제/부동산
2024.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