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그룹, 새해 맞아‘BS그룹’으로 사명 변경
“지속 가능성을 넘어(Beyond Sustainability)”의미 담아친환경 미래도시 및 청정 에너지 사업으로 도약 예고, 한양 등 계열사도 신규 CI 적용 BS그룹(옛 보성그룹)이 2025년 1월 1일부터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그룹 이미지를 통합하기 위해 사명과 CI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BS는 ‘지속가능성을 넘어(Beyond Sustainability)’를 뜻하며 “친환경 미래도시 및 청정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BS그룹이 새롭게 선보인 CI는 부동산 개발, 청정 에너지, 건설·레저 등 그룹의 주력 사업과 도전, 열정, 창조의 경영철학을 상징하는 블루, 오렌지, 그린의 3색 심벌을 결합해 완성했다. 이에 따라 주택 브랜드 ‘수자인’으로 알려진 한양은 ‘BS한양’으로 사명을..
경제/주식
2025.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