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식품관련 기업 오너 연봉
신동빈 회장, 롯데웰푸드·롯데칠성에서 60억9800만원 수령신 회장 연봉 비식품 계열사까지 합하면 200억원 수준“급여 중복 지급, 한국 총수들 특징”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식품업계 오너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회사인 롯데웰푸드와 롯데칠성음료 이외에 다른 계열사에서 받은 보수를 합산하면 2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쇼핑 직원 급여는 10년 새 최저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해 롯데웰푸드에서 급여 22억2300만원, 상여 3억8200만원 등 26억500만원을 수령했다. 롯데칠성음료에서는 급여 29억9800만원, 상여 4억9500만원 등 34억93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신 회장이 롯데웰푸드와 롯데칠성음료에서 받은 총보수는 60억..
경제/주식
2025.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