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일산·평촌' 등 1기 신도시 선도지구 발표···13개 구역 3만6천가구 재건축
분당, 일산, 평촌, 산본 등 1기 신도시 내 13개 구역 3만6천가구가 재건축 '선도지구'로 선정됐다. 12조원 규모의 미래도시펀드 조성을 내년에 완료해 2026년 정비사업 초기사업비부터 지원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분당은 총 3개 구역 1만948가구, 일산은 3개 구역 8912가구, 평촌은 3개 구역 5460가구, 중동은 2개 구역 5957가구, 산본은 2개 구역 4620가구가 재건축 지역으로 선정됐다.분당은 ▲ 샛별마을 동성(2843가구) ▲ 양지마을 금호(4392가구) ▲ 시범단지 우성(3713가구), 일산은 ▲ 백송마을 1단지 등(2732가구) ▲ 후곡마을 3단지 등(2564가구) ▲ 강촌마을 3단지 등(3616가구..
경제/부동산
2024.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