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이곳’
인구 규모, 인구 성장률, 출생률 등에서 골고루 좋은 평가"세종시 지속가능성, 전국서 가장 높아" 한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세종시가 뽑혔다. 9일 세종시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지역경영원은 최근 이런 내용의 ‘2024년 대한민국 지속 가능한 도시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국내 전체 기초 시군구(228개)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인구, 경제·고용, 교육, 건강·의료, 안전 등 5개 영역과 관련한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지표를 토대로 평가한 결과다. 그 결과 세종시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경기 수원시, 3위는 전북 남원시, 4위는 대전 유성구 4위, 5위는 서울 송파구가 차지했다. 부문별로 보면 세종시는 인구 규모, 인구성장률, 출생률, 평균 연령과 관련한 지표를 토대로 평가한 인구 부문에서..
경제/부동산
2024.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