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신규 브랜드 ‘아테라’ 외관 특화 디자인 개발
‘아테라 익스테리어 디자인’, 세련된 고유 패턴·색상 선보여 금호건설이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의 특화 외관 디자인을 통해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에 나선다. 금호건설은 아테라 단지에 적용할 ‘아테라 익스테리어 디자인’ 개발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아테라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건물 외부 색채와 입면(立面), 단지 출입구, 동 출입구, 지하주차장, 계단실, 엘리베이터실 디자인을 포함한다. 가장 가시성이 높은 건물 입면은 ‘Transition(전환)’을 콘셉트로, 면에서 선으로 전환되는 아테라 브랜드만의 고유 패턴을 제작해 브랜드 정체성을 나타낸다. 특히 획일화된 아파트 입관에서 벗어나 입면을 분절시키는 형태로 입체감을 형성하는 한편, 다양한 재료를 통해 차별적인 구조물 형태를 만들 계획이..
경제/부동산
2024.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