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투톱, ‘붉은 말의 해’ 질주 시동
삼성전자·SK하이닉스 나란히 사상 최고가 경신D램 호황·AI 투자 기대에 증권가 목표주가 줄상향 새해 첫 거래일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세를 보이며 나란히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반도체 업황 회복과 인공지능(AI) 투자 확대 기대가 맞물리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8400원(7.17%) 오른 12만85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종가 기준 상승률로는 2024년 11월 15일 이후 최대치다. 장중에도 강세를 이어가며 최고 12만9000원대까지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삼성전자 상승세는 외국인 투자자가 주도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2984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전체 종목 가운데 가장 많이 사들였고, ..
경제/주식
2026.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