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자국 AI 핵심 인력 미 방문 사실상 금지
중국 당국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 창업자를 비롯해 자국 AI 핵심 인력들의 해외, 특히 미국과 미 동맹국 방문을 사실상 금지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은 이들이 외국 방문 길에서 핵심 정보를 유출할 수도 있고, 미국을 방문했다가 구금돼 중국과 협상에서 협상 카드로 사용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이 자국 인공지능(AI) 기업 대표들과 연구자 등 핵심 인력의 미국, 또 미 동맹국 방문을 사실상 금지했다. 국가 안보를 이유로 외국 출장을 막아섰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일(현지시간) 소식통들을 인용해 중국 당국이 자국 AI 전문가들의 해외 여행을 규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미국 여행을 사실상 막고 있다. 자국 AI 산업 핵..
경제/주식
2025.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