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새해 신차 7종 출격…슈퍼사이클 시동
그랜저·싼타페, 내수시장 활기GV90·GV80 하이브리드 주목주력車 세대교체·프리미엄화판매 반등·수익성 개선 노려 현대차가 내년 핵심 모델 7종을 연이어 출시, '신차 슈퍼사이클'에 도전한다. 주력 차급의 세대교체와 프리미엄·전동화 제품군 강화로 판매 반등,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전략이다. 현대차는 내년 스타리아 전기차, 그랜저 부분변경, 아반떼 완전변경, 투싼 완전변경, 싼타페 부분변경, 제네시스 GV90, GV80 하이브리드 등 총 7종의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 출시 계획을 확정했다. 7종 가운데 2종은 순수 전기차(EV), 1종은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HEV)이며 나머지 4종은 내연기관(ICE)과 하이브리드 모델 병행이다. 전동화 속도가 늦춰지면서 징검다리 역할을 할 하이브리드 모델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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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