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월급 1위 종로구 ‘426만원’···꼴지 ‘161만원’ 어디?
통계청 전국 시군구 229곳 직장인 평균 임금 조사 서울 종로구 1위···전북 장수군 꼴찌 서울 종로구 소재 직장에 다니는 근로자의 평균 급여가 전국 시군구 중 가장 높았다. 종로구의 평균 급여는 420만원대였다. 2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지역별 고용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기준 직장이 서울 종로구에 있는 임금 근로자 30만2000명의 최근 3개월간 급여는 월평균 426만원이었다. 이는 전국 시군구 229곳 중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종로구에 이어 서울 영등포구(415만원), 서울 중구(404만원), 서울 서초구(392만원), 서울 강남구(390만원), 울산 북구(381만원), 경기 과천시(372만원), 경기 성남시(371만원), 울산 동구(363만원), 경기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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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