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때려치는 20대'…사표낸 뒤 선택지는 '유튜버'
삼성전자 보고서 한국, 미국, 영국 등 5개국 Z세대 직장인 절반 "일자리 기대 못 미쳐" 한국의 Z세대(1996년~2010년 출생자) 직장인 10명 중 8명은 현재 일자리와 별개로 부업을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업으로 유튜버 등으로 활동하면서 부수입이 생기면 자연스레 전향하는 분위기도 생겨나고 있었다. 27일 삼성전자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5개 국가의 Z세대 정규직(Full-time) 직장인 중 49%가 현재의 일자리가 기대에 못 미친다고 답했다. 현재 직장에 불만족이라고 답한 국가 중 한국(64%)이 가장 높았다. 이어 미국·영국(51%), 독일(46%), 프랑스(35%)가 차지했다.또 Z세대 직장인 중 87%는 정규직 일자리에서 구체적인 어려움을 겪고 ..
경제/창업
2024.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