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의 방향 전환…'맞춤형 화장품' 더 고도화한다
커스텀미 온라인 서비스, '메이크온'으로 통합마이스킨솔루션, 진단키트 판매 종료 후 리뉴얼"보다 정교한 맞춤형 제품 제공 계획" 아모레퍼시픽이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 일부를 종료하고 리뉴얼에 들어갔다. 개인의 특성이나 취향에 맞춘 맞춤형 화장품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만큼 서비스를 강화해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의도다. 서비스에 새 옷 입힌다 아모레퍼시픽은 '커스텀미+' 앱 서비스를 내달 4일 종료하기로 했다. 지난해 3월 론칭한 커스텀미+는 AI 피부 진단 기술을 통해 개인 맞춤 에센스 '커스텀미 비스포크 에센스'를 제작해주는 온·오프라인 서비스다. 피부 분석 결과와 솔루션에 따라 성분과 효능, 디자인까지 개인 맞춤형 에센스를 제공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커스텀미+의 온라인 서비스를 종료하고,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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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