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또 오른다…비싸도 청약 구로·은평에 9천명 몰렸다
고분양가 논란에서도 서울 구로구와 은평구에 분양된 새 아파트에 9000명이 몰렸습니다. 21일 한국 부동산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은평구 대조동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구로구 고척동 '고척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1순위 청약 신청자가 적지 않았습니다.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전날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262가구 모집에 3543명이 신청했습니다. 평균 경쟁률은 13.52대 1입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면적대는 전용면적 59㎡A로 12가구 모집에 319명이 청약해 경쟁률이 26.58대 1을 기록했습니다. 전용 84㎡A(17.98대 1), 전용 59㎡D(15.75대 1), 전용 84㎡B(10.1대 1) 등도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나머지 면적대도 모두 1순위 ..
경제/부동산
2025. 5. 21.